벳푸 온야도 노노 1박 2일 후기 노천탕과 야식 라멘 2트 비결

벳푸 온야도 노노 숙박 후기 – 1박 2일 리얼 체험기 2024년의 마지막 날, 12월 31일 에 벳푸 온야도 노노에서 1박을 했어요. 새해를 일본에서 맞이하고 싶어서 벳푸로 떠났는데, 숙소를 찾다가 벳푸역 바로 앞 이라는 점에 끌려 온야도 노노를 선택했어요. 체크인은 무난했고, 룸 컨디션도 깔끔했어요. 그럼, 제가 직접 경험한 온천, 야식 라, 해돋이까지 하나씩 솔직하게 리뷰해볼게요! 온천 시설 – 7개의 개인탕과 대중탕 후기 온야도 노노는 **7개의 가족탕(개인탕)**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. 밤에 이용하려고 했는데, 사람들이 많아서 한참 기다렸다가 겨우 한 곳을 이용했어요. 제가 들어간 곳은 작은 노천탕 이 있는 곳이었는데, 물이 깔끔하고 청결해서 만족스러웠어요. ✔ 대중탕도 아침에 이용했는데, 여기도 노천탕이 있어서 좋았어요. 온천물은 깔끔하고 따뜻해서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! ⚠ 가족탕(개인탕)은 선착순이라, 꼭 미리 가서 줄 서는 게 좋아요. 객실 내부에 tv로 가족탕 현황을 볼수 있으니 참고! 조식 대신 야식 라멘 – 두 그릇이나 먹은 솔직 후기 사실 조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... 제한 인원이 있어서 예약을 못 했어요. 현장에서도 조식 추가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아쉬웠지만, 대신 밤 10시에 제공되는 무료 야식 라 이 있더라고요! 후기를 찾아보니 "맛있다"는 평이 많아서, 저도 기대하며 10시 정각에 맞춰 오픈런 했어요. 결론은? 너무 맛있어서 한 그릇 먹고, 다시 줄 서서 두 번째 그릇까지 먹었습니다. ✔ 국물도 진하고 면도 쫄깃해서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. 늦은 밤 출출할 때 먹으니 더 꿀맛! ⚠ 야식 라멘도 인기가 많아서 늦게 가면 줄이 길어요. 라을 꼭 먹고 싶다면 10시 전에 미리 줄 서는 걸 추천! 새해 해돋이 – 숙소에서 5분 거리 해변에서 감상 벳푸에서 맞이하는 2025년 1월 1일 의 첫 해돋이!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에 있는 해변으로 가서 새해 일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