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야마 먹방 필수! 흰 새우 튀김 정식 맛집
도야마 먹방 필수! 흰 새우 튀김 정식 맛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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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도야마까지 가서 흰 새우 안 먹고 온다고?” 그건 여행 50% 포기한 거예요. 진심임.
도야마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 ‘시로에비(白えび)’ 흰 새우가 있어요. 이번 글에선 직접 먹어본 현지 맛집 + 꿀팁을 현실 먹방러의 입장에서 위트 있게 정리했어요.
🍤 시로에비 = 도야마의 자존심
- 시로에비 = ‘백새우’ 또는 ‘흰 새우’
- 도야마만에서만 잡히는 희귀종
- 튀김, 회, 덮밥 등 다양한 조리법 존재
생으로 먹으면 단맛, 튀김으로 먹으면 고소함 폭발 외국인 입맛에도 거부감 전혀 없음!
1. 시로에비테이 白えび亭 (도야마역 안)
도야마 역 1층에 있는 국민 흰새우 맛집. 톡파원25시 팀도 방문했던 바로 그곳!
- 추천 메뉴: 시로에비 덮밥 정식, 시로에비 튀김 정식
- 가격대: 1,800엔~2,600엔
- 운영 시간: 11:00~21:00 (라스트오더 20:30)
튀김은 바삭하고 얇고,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… 진짜로.
2. 후지야 富山湾食堂ふじや (도야마시 중심가)
현지인 강력 추천 맛집! 관광객은 아직 잘 모르는 숨은 시로에비 회 전문점
- 시로에비 사시미 정식: 2,200엔
- 특이점: 흰 새우 회를 미소장 찍어먹는 스타일
- 위치: 도야마시 중심 상점가 뒷골목
초밥집 아닌데 회 퀄리티 미쳤어요. 이건 회알못도 감탄함.
3. 우오신 魚新 (고급 회정식 맛집)
여긴 약간 격식 있는 식사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!
- 시로에비 포함 고급 가이세키 정식: 4,500엔~
- 카운터석에서 요리사랑 수다도 가능 (일본어 가능 시)
- 예약 필수 / 점심 예약 가능
현지 정치인, 공무원들도 자주 오는 고급 스팟이라 ‘한 끼에 감동받고 싶은 날’에 딱
💡 흰 새우 먹는 법 & 주의사항
- 튀김은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 (식으면 질감 저하)
- 회는 식초 없이, 미소장 or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기
- 덮밥은 고명 형태로 올라가니 너무 휘젓지 말기!
Tip: 일부 가게는 ‘시로에비 센베(과자)’도 판매하니 선물용으로 챙기기 좋아요!
📦 도야마역 기념품 코너 – 시로에비 스낵 천국
- 시로에비 센베: 바삭하고 고소함
- 시로에비 소금: 튀김용, 파스타용으로 활용 가능
- 시로에비 가루: 라멘, 우동 토핑에 Good
가격대는 300엔~1,200엔 사이로 부담 없음!
💬 마무리 한 줄 요약
“도야마 여행의 반은 설벽, 나머지 반은 흰 새우다.”
진짜 입만 까다로운 친구도 “어? 이거 좀 고급인데?” 했던 메뉴였어요. 시로에비 한 점에 일본의 바다가 담겨 있어요. 진심.
다음 편은 👉 [7편] 도야마 알펜루트 완전정복 – 티켓 예매부터 셔틀 이동 꿀팁까지 으로 이어집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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