톡파원 나왔던 도야마 여행 코스 그대로 따라가 봄
톡파원 나왔던 도야마 여행 코스 그대로 따라가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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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톡파원에서 나왔던 그 눈벽 진짜임?” 진짜임. 그리고 그거 따라가면 여행 완성됨.
이번 글은 JTBC <톡파원 25시> 도야마 편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다녀온 사람 입장에서 구성한 현실 따라가기 코스 가이드입니다.
🚞 START: 도야마역
도야마 자유여행의 시작은 JR 도야마역. 톡파원도 여기서 출발했어요. 공항버스 타고 약 25분 소요.
- 도야마역 인근 숙소 추천: Dormy Inn Toyama, Hotel Jal City
- 도야마시 트램(노면전차)으로 시내 이동 가능
도야마역 안에 흰새우 크로켓 파는 가게, 톡파원팀도 감탄했죠.
⛰️ 1코스: 다테야마 알펜루트 – 설벽 실물 영접
방송의 하이라이트였던 눈의 대곡(설벽)은 다테야마 알펜루트 중 무로도에서 관람 가능.
- 개방기간: 4월 중순~6월 말
- 왕복 교통패스: 약 13,000엔
- 눈 높이: 최고 20m까지!
톡파원에서는 눈길 걷고 사진 찍고… “진짜 저기 가고 싶다”는 댓글 폭주했음
⛩️ 2코스: 도야마성 공원
도야마시 중심에 위치한 작고 예쁜 도야마성 톡파원팀이 스치듯 지나갔지만, 벚꽃 시즌엔 무조건 추천
- 입장료: 무료 (공원), 유료 입장관은 210엔
- 소요 시간: 산책 + 사진 약 40분
“이게 지방 도시의 힐링이지~” 느낌 낭낭
🍤 3코스: 도야마 흰새우 정식
방송에서 등장한 도야마 대표 먹거리 = 시로에비(흰새우)
- 추천 맛집: 시로에비테이(白えび亭) – 도야마역 1층
- 메뉴: 흰새우덮밥, 튀김 정식, 회정식 (1,500~2,800엔)
톡파원 패널 전원이 “오잉? 생각보다 더 맛있어” 반응
⛩️ 4코스: 이와쿠라진자 & 거리 산책
톡파원에선 많이 비춰지진 않았지만, 현지에서 인기 많은 산책 코스는 이와쿠라 신사 주변 골목들.
- 레트로 풍 상점, 찻집, 민예품점 많음
- 도야마현 전통 목기 가게도 이쪽에 몰려있음
사진 찍기 좋은 골목 & 조용한 힐링 포인트!
🧖 5코스 (선택): 우나즈키 온천 당일치기
톡파원에서는 안 나왔지만, 로컬 추천으로 추가 가능
- 도야마역 → 우나즈키온천역 (전철 약 2시간)
- 산속 온천마을, 조용하고 힐링 200%
도야마가 눈의 도시라면, 우나즈키는 스팀의 도시
📸 전체 일정 요약 – 톡파원 따라가는 도야마 하루 코스
시간 | 코스 |
---|---|
08:00 | 도야마역 출발 → 알펜루트 이동 |
10:30 | 설벽 관람 & 눈터널 산책 |
14:00 | 도야마성 공원 + 흰새우 정식 |
16:00 | 이와쿠라 신사 + 골목 산책 |
※ 온천 코스는 다음날 일정에 추천!
💬 마무리 한 줄 요약
“TV 속 코스를 실제로 따라가는 여행, 도야마가 딱 좋다.”
도쿄나 오사카처럼 복잡하지 않아서, 정말 ‘그대로 따라만 가면 되는’ 여행지예요. 톡파원 코스 → 내 브이로그 되는 그날까지, 도야마로 출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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