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야마 1박2일 코스 – 렌트카 없이 가능한 알뜰 코스
도야마 1박2일 코스 – 렌트카 없이 가능한 알뜰 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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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본 지방 도시는 렌트 없인 못 돌아다닌다?” 그건 편견입니다. 도야마는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가능!
이번 글은 렌트카 없이, 도보 + 전철 + 버스로 도는 도야마 1박2일 코스를 직접 다녀온 감성으로 위트 있게 정리해봤어요.
🚃 도야마 시내 이동 – 걱정 안 해도 됩니다
도야마역 중심으로 노면전차(시티트램), 버스, 전철이 알차게 연결돼 있어요.
- 시티트램 1회권: 210엔 / 1일권: 500엔
- 도야마역 ~ 다테야마행 전철 연결: 덴테츠 도야마역에서 출발
시내 관광 + 알펜루트 무로도까지도 렌트 없이 전부 가능!
✅ Day 1 코스 (도야마 시내 + 힐링)
시간 | 일정 |
---|---|
10:00 | 도야마역 도착 |
10:30 | 도야마성 공원 산책 + 벚꽃 (봄 한정) |
12:00 | 시로에비 정식 점심 |
13:30 | 이와쿠라 신사 + 골목 감성 사진 찍기 |
15:30 | 도야마 현대미술관 (무료 입장 날 많음) |
18:00 | 호텔 체크인 & 온천 있는 비즈니스호텔 숙박 |
※ 숙소 추천: 도미인 도야마, 오야도 노노 도야마
⛰️ Day 2 코스 (설벽 체험 & 귀가)
시간 | 일정 |
---|---|
07:30 | 덴테츠 도야마역 → 다테야마역 전철 |
08:30 | 다테야마역 → 무로도 (케이블카 + 버스) |
10:00 | 설벽 구간 눈터널 걷기 |
12:00 | 점심식사 (무로도 휴게소 또는 하산 후) |
15:00 | 도야마역 귀환 |
16:30 | 도야마 공항 출국 or 신칸센 탑승 |
💴 예산 요약 – 1박2일 기준
항목 | 예상 비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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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권 (왕복) | 약 170,000원 |
1박 숙박비 | 약 8,000엔 |
알펜루트 교통권 | 약 13,000엔 |
식사 + 입장료 등 | 약 4,000엔 |
총합 약 33,000엔 + 항공비
혼자든 둘이든, 렌트 없어도 ‘감성+자연+식도락’ 전부 가능!
💬 마무리 한 줄 요약
“운전면허 없어도 괜찮아, 도야마는 길 잘 닦여있거든요.”
도야마는 지방 소도시 중에서도 대중교통 시스템이 꽤 잘 된 도시라 렌트 없이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해요. 버스 + 전철 + 트램 + 내 두 다리 = 도야마 완주!
다음 편은 👉 [6편] 도야마 먹방 필수! 흰 새우 튀김 정식 맛집 으로 이어집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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