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쓰야마 3박 4일 자유여행 루트 총정리 – 렌트 없이도 가능한 감성 코스
마쓰야마 3박 4일 자유여행 루트 총정리 – 렌트 없이도 가능한 감성 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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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뜨고 있는 일본 소도시 여행지, 마쓰야마 온천, 문학, 감성, 그리고 조용한 일본의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도시죠.
특히 제주항공 단독 직항 개설 이후로 부산에서 마쓰야마 가는 길이 한층 쉬워졌습니다.
렌트 없이도 트램 + 도보 + 버스 조합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마쓰야마 3박 4일 루트를 지금부터 자세히 정리해드릴게요 ✨
🚋 마쓰야마, 왜 렌트 없이도 가능한가?
- ✅ 시내 트램(路面電車, 로멘덴샤) 노선 잘 되어 있음
- ✅ 주요 관광지가 시내 중심에 모여 있음
- ✅ 공항 → 시내까지 리무진버스로 20~30분
트램 1일권 또는 교통카드(PASMO, ICOCA 등) 사용하면 정말 편하고, 일본 특유의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😌
🗓️ 마쓰야마 3박 4일 여행 루트
📍 DAY 1 – 공항 도착 & 시내 탐방
- 마쓰야마 공항 도착
- 리무진 버스 → 시내 이동 (30분)
- 숙소 체크인 → 국제거리 산책 & 저녁식사
- 추천 장소: 오카이도 아케이드 / 마쓰야마 트램 체험
📍 DAY 2 – 도고온천 & 마쓰야마성
- 아침 트램 탑승 → 도고온천역 이동
- 도고온천 본관 입욕 (일본 최고령 온천)
- 근처 보친무사 료칸 거리 산책
- 오후: 마쓰야마성 로프웨이 탑승 → 성 관람
- 저녁: 시내 이자카야 or 혼밥 식당 추천
📍 DAY 3 – 문학과 로컬의 날
- 나쓰메 소세키 유적지 & 마쓰야마 문학관
- 도고 공원 산책 + 현지 카페
- 오후: 이시테지(石手寺) → 88사찰 순례길 일부 걷기
- 마지막 저녁: 온천 료칸에서 숙박해도 GOOD
📍 DAY 4 – 간단한 쇼핑 & 귀국
- 오전 체크아웃 후 오카이도 상점가 쇼핑
- 마쓰야마 역 근처 드럭스토어 / 지역 특산물 가게
- 공항 리무진버스 → 마쓰야마 공항 출국
📋 마쓰야마 3박 4일 요약 일정표
DAY | 일정 요약 | 포인트 |
---|---|---|
DAY 1 | 도착 & 시내 트램 체험 | 트램, 오카이도 상점가 |
DAY 2 | 도고온천 & 마쓰야마성 | 로컬 온천 & 역사 |
DAY 3 | 문학 산책 & 사찰 | 소세키, 이시테지 |
DAY 4 | 쇼핑 & 귀국 | 기념품 & 특산물 |
🚉 교통 요약
- 트램 1일권: 600엔 / 단일 탑승은 200엔
- 리무진버스: 공항 ↔ 시내 460엔
- 로프웨이: 성 입장권 포함 1,040엔
✔️ 교통비는 3박 4일 기준 약 3,000~4,000엔 예상
🙋♀️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렌트 없이 불편하지 않나요?
A. 마쓰야마는 소도시 중심에 관광지가 몰려 있어서 트램/도보로 충분합니다.
Q. 도고온천 본관은 외국인도 이용 가능한가요?
A. 네! 입욕 가능하며, 리뉴얼 후 내부 가이드도 제공돼요.
Q. 일정 중 하루 정도 렌트하면 어떨까요?
A. 주변 외곽까지 가려면 1일 렌트 추천! 하지만 시내 중심만 본다면 굳이 없어도 OK.
💬 한 줄 요약
“마쓰야마는 작고 느리지만, 그래서 더 깊이 여행할 수 있는 도시다.”
렌트 없이도 충분히, 트램 한 번만 타면 도착할 수 있는 감성 관광지들. 이 도시의 매력은 빠르게 이동하기보다, 천천히 즐기며 걷는 여유에 있습니다.
다음 편에서는 👉 마쓰야마 현지 로컬 맛집 추천 BEST 7로 이어갈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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